서울시는 지난 10일부터 계속된 비로 도로가 움푹 패는 '포트홀' 현상이 급증함에 따라 특별 순찰점검반을 투입해 5천600곳을 긴급 보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트홀은 도로에 물기가 스며들어 아스팔트가 내려앉는 현상으로 자동차 바퀴가 빠지면 차가 헛돌아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며 고인 물이 보행자에게 튈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평소 하루 평균 도로 보수량이 156건이지만 7월 들어 560건으로 3.5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일단 손상된 곳을 응급 복구하고 비가 그치면 완전 보수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또 버스의 무게 탓에 포트홀이 많이 생기는 중앙버스차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아스팔트 포장 두께를 25㎝ 이상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는 아울러 급정지와 급출발이 잦은 취약구간에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등 고강도 포장공법을 적용하고, 내구성이 큰 포장재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