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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두3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5곳 해제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동대문구 용두3구역 등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 또는 예정구역 5곳의 해제를 결정했습니다.

해제 대상지는 동대문구 용두동 39번지와 제기동 67번지, 양천구 신월동 77-1, 성동구 금호동 3가 574번지 일대 등 주택 재개발 구역 4곳과 은평구 불광동 23번지의 주택 재건축 구역 1곳입니다.

5곳은 모두 추진 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이로써 서울시가 지난해 1월 30일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을 발표한 이후 그동안 해제된 정비 또는 예정구역은 모두 64곳이 됐습니다.

이번에 해제된 5곳은 8월 중 해제 고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반면 강남구 대치쌍용1·2차아파트의 재건축정비계획은 허가됐습니다.

대치쌍용 1차는 기존 630가구를 천94가구로 늘리면서 이 가운데 357가구는 60㎡ 이하의 소형주택으로, 144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대치쌍용 2차는 364가구를 612가구로 늘리면서 210가구는 소형주택, 73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배분합니다.

도시계획위는 도봉구 쌍문1·2구역의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계획과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계획에 대해선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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