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연구개발 단지로 조성 중인 마곡지구에 지하철 출입구와 주차장을 늘리고 클러스터별로 보육시설을 만드는 등 조기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한 '마곡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시는 우선 지하철 5호선 마곡역, 9호선 마곡나루역의 지하철 출입구를 추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주차장도 천㎡ 정도 늘리고 지하철과의 환승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녹지 축과 연결한 공공보행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중소기업 종사자의 육아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 클러스터별로 보육시설 용지를 확보하고, 사회복지시설을 공동주택 주변으로 옮겨 주민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도로 선형이 변경돼 불편하다는 주민 민원을 반영해 상황을 재검토하고 보도의 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기업들의 요구로 9호선 신방화역·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주변 상가 지역에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는 한편 사행성 산업과 청소년 위해시설은 들어올 수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와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해 유비쿼터스 통합운영센터를 만들고, 강서경찰서·출입국관리사무소· 강서세무서 등을 한 곳에 배치하는 행정단지화로 주민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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