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8일)은 아시아 최초의 친환경 선박인 에코누리호 취항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인천에서 이재철 기자입니다.
<기자>
에코누리호는 '클린 바다, 그린 항만'의 미래를 상징합니다.
인천항을 널리 알리면서 항만 관리선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함께 보시죠.
에코누리호 취항식이 어제 열렸습니다.
지역인사와 해양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을 축하했습니다.
에코누리호는 평상시 연안부두 3잔교에 정박해있다 방문객이 오면 인천 내항과 신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현장을 오가면서 인천항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또 안전사고가 나거나 항만 유지보수가 필요할 때 항만 관리선의 기능도 맡습니다.
이 배는 185톤으로 많게는 50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
LNG 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일반 선박보다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내보냅니다.
이 때문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녹색기술상을 받았습니다.
[홍경원/인천항만공사 마케팅실장 : 아시아 최초의 친환경 LNG 동력인 선박으로 일반 디젤엔진 선박에 비해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인천항의 친환경 항만운영 의지를 상징하는 배가 될 것입니다.]
유럽에선 LNG 연료선 40여 척이 운항하고 있지만,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선박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도권] 아시아 최초 친환경 선박 에코누리호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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