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이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위 위원에서 사퇴한데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국조가 원만히 진행돼 한 점 의혹 없이 사실 관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17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두 위원의 사퇴를 요구해온 것은 국조 조사 대상인 국정원 여직원 감금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이었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국정원 국조가 답보 상태에 빠져 있던 원인이 해소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지금 경제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서 수해까지 발생했다"면서 "여야는 이제 정쟁을 그만두고 민생 살리기라는 국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야당에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65주년 제헌절과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2항의 의미를 다시 한번 겸허히 되새긴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에게 약속한 국민행복과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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