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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수영,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사회자 낙점

신현준-수영,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사회자 낙점
배우 신현준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PiFan) 사회자로 발탁됐다.

영화제 측은 16일 "오는 18일 오후 6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신현준과 수영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신현준과 수영은 현재 각각 KBS ‘연예가중계’와 SBS ‘한밤의 TV연예’ MC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 모두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행사를 매끄럽게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개막식 사회는 누구보다 개막식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분들로 선정했다”며 “신현준과 수영 모두 연예정보프로그램의 메인 MC로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 영화제의 시작을 힘차게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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