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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가맹점 계약해지는 고객정보 도용 때문"

참여연대로부터 부당한 계약해지 등 불공정행위를 한 것으로 지목된 토니모리가 해명에 나섰다.

토니모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참여연대가 부당한 계약해지 사례로 지적한 것은 여천점"이라며 "그러나 여천점 계약해지는 상습적인 고객 정보 임의 도용과 불법 포인트 적립을 통한 부당 이익 취득에 따른 것으로 불공정행위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토니모리는 이어 "계약해지에는 여천점의 귀책사유가 있지만 원만한 해결과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또 영업지원 거절과 차별대우, 끼워팔기 등 참여연대가 제기한 다른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참여연대는 전날인 15일 토니모리와 더페이스샵(LG생활건강), 네이처리퍼블릭 등이 가맹점을 상대로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며 이들 업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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