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보다 0.2%p 낮아진 2.8%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2013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전에서 하반기 국내 경제는 상반기보다 성장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예상치를 내놨습니다.
연구원은 1분기 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에 이르렀다고 언급하며 2010년 이후 시작된 성장 활력 저하가 올해 일단 멈췄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경기가 여전히 조정을 받는데다 한국의 최대수출국인 중국의 성장둔화로 국내경기의 상승이 가로막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구원은 하반기 성장속도는 상반기보다 소폭 빨라지는데 그치겠지만, 지난해 부진을 고려할 때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3% 중반까지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 한국의 성장률이 상반기 1.8%, 하반기 3.8%로 연간 2.8%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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