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백열전구의 생산과 수입이 금지됩니다.
1887년 경복궁에 최초로 도입된 이후 127년 만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08년 12월 발표한 백열전구 퇴출 계획에 따라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백열전구의 생산과 수입이 전면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백열전구는 전기에너지의 95%를 열로 발산해, 대표적인 저효율 조명기기로 꼽혀 왔습니다.
백열전구는 대체 조명인 안정기내장형 램프, LED 램프 등 에너지효율이 높은 광원으로 전면 교체됩니다.
백열전구와 비교해 안정기 내장형 램프는 66%, LED 램프는 82%의 전기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백열전구가 완전히 교체되면 국가적으로 연간 약 1천800GWh 이상 전력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국내에 백열전구를 생산하는 업체는 한 곳 뿐이며, 대부분 중국 등지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