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롯데쇼핑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서울 소공동의 롯데백화점, 신천동의 롯데마트와 롯네시네마, 왕십리의 롯데슈퍼 등 롯데 쇼핑 사업본부 4곳에 직원 150명 가량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측은 지난 2009년 9월 정기세무조사가 있었다며 4년 뒤라 이번 조사도 정기조사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울청 조사4국은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탈세 등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업계 일각에서는 롯데그룹에 대한 사정당국의 조사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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