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오름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0.13% 오른 15,484.2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0.14% 상승한 1,682.50, 나스닥 종합지수는 0.21% 오른 3,607.49에 각각 마감됐습니다.
2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와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의 호조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미국 전체의 제조업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 지표로 활용되는 뉴욕주의 제조업지수는 상승했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9.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달의 7.8과 마켓워치가 취합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9를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또 미국 상무부는 지난 5월 도매재고가 한 달 전보다 0.1% 늘어나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을 웃돌았고 도매판매는 1.1% 늘어나 최근 3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도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7.5%로, 전분기보다는 낮았지만 시장의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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