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가 계속되는 북한이 15일 폭우를 예보하고 주민에게 경제 분야 등의 피해대책을 당부했다.
대내용 라디오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기상경보'로 이날 밤부터 16일 밤까지 양강도와 함경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100∼200㎜ 이상의 폭우가 내리고 부분적으로 300㎜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중앙방송은 "농촌경리와 전력공업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센 바람과 벼락, 큰물(홍수)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또 16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서해안에서 70∼100㎝의 해일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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