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인천 청라와 서울 강서지역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가 개통했습니다.
인천도시철도 역사 탐방프로그램 진행소식까지 수도권 뉴스, 인천에서 이재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청라는 국제도시지만 대중교통이 불편했는데요.
이번에 간선급행버스가 부분개통해 서울을 오가기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인천 청라에서 서울 강서 사이 BRT, 간선급행버스가 통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개통한 1단계 노선은 인천 청라에서 부천 오정구를 거쳐 서울 화곡역까지 19.8km입니다.
지하철 환승 편의를 위해 서울 가양역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고급형 CNG 압축천연가스 버스 10대가 다닙니다.
운행시간은 상행선이 아침 5시 반부터 밤 11시 5분까지, 하행선이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출퇴근 시간대는 15분, 그 외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진아람/인천시 작전동 : 서울까지 가려면 급행버스를 이용하면 되니까 더 빨리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중교통이 불편한 청라지역 주민들을 위해 급히 부분 개통함에 따라 보완해야 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박성우/인천시 효성동 : 신호체계라든가 아직 일반도로로 다니고 있다든가 이게 아직 부족한 점이 있어서 그렇게 체감적으로 봤을 때는 빠른 걸로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가정보금자리역 일대 6.9km는 청라지구 진입도로 공사로 전용차로가 아직 설치되지 않아 내년까지 일반 차로로 다녀야 합니다.
간선급행버스의 가장 큰 장점인 우선 신호체계도 22곳 가운데 2곳에만 설치됐습니다.
인천시는 전용차로에 일반 버스도 내년 6월까지 다닐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부천에서 송정역을 거쳐 신방화역을 잇는 3.3km 구간의 2단계 사업은 내년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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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인천의 관광명소와 체험시설을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지정 지하철역 8곳과 근처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인천도시철도 역사 탐방'을 진행합니다.
완주한 1천 명에게는 교통카드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인천의 다양한 문화재와 명소를 널리 알리고 대중교통인 지하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라∼서울 화곡역 간선급행버스 통행 시작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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