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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해 기점 400개 섬 보전 강화

일본, 영해 기점 400개 섬 보전 강화
일본 정부는 해양자원 관리와 안전보장체제 강화 등을 위해 영해 범위 설정 기점이 되는 약 400개 낙도에 대한 보전 조치를 강화키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조만간 재무성, 법무성, 해상보안청 등 관계부처가 나서 낙도 소유자와 소유자의 국적, 섬 명칭 등을 내년까지 조사하고 소유자가 없는 섬은 국유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낙도 조사는 영해 내 어업자원 및 지하자원의 보전을 꾀하고 일본 주변 해역에서의 중국 잠수함 활동 감시망 구축 등에도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본의 섬은 6천 개 이상으로 국토면적 약 38㎢ 의 약 12배에 상당하는 447㎢가 영해 및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본이 영해와 EEZ 기점으로 삼고 있는 낙도는 약 500개로, 일본정부는 이 가운데 EEZ 기점이 되는 99개 섬에 대해서는 2009년에 보전 조치를 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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