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9시 50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골목길 전봇대 밑에 다이너마이트가 있다고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특공대 폭발물 해체반과 군부대 등이 출동해 문제의 물체를 해체한 결과 알람 시계로 드러났다.
이 시계는 길이 20㎝ 정도의 다이너마이트 외관 가운데 타이머가 붙어 있는 모양으로 인터넷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누군가 이 시계를 버렸고 행인이 오인 신고하는 바람에 군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부산=연합뉴스)
부산서 다이너마이트 오인소동…알람시계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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