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 200㎜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린 가운데 폭우로 급격히 불어난 산간 계곡물로 인해 고립됐던 시민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오늘(14일) 낮 1시쯤 강원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인근에서 52살 김모 씨 등 등산객 7명이 급격히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전 9시 45분쯤에는 화천군 간동면 방천 1리의 한 낚시터에서 낚시객 148명과 차량 50여 대가 급격히 늘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경찰 등의 도움으로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낚시객들은 폭우로 파로호 상류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도로가 침수돼 고립됐습니다.
고립신고를 받은 경찰은 화천군 선박을 이용해 파로호 낚시터에서 수달연구센터 앞 선착장까지 600m 구간을 6차례 운행해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