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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사고 조종사들 13일 귀국…추가조사 예정

아시아나기 사고 조종사들 13일 귀국…추가조사 예정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사고 여객기 214편의 조종사 4명이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 소속 화물기를 타고 어제(13일) 새벽 6시반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항공법에 따라 이들이 비행절차를 준수했는지를 비롯해 교육훈련의 적정성과 공항의 운항조건 준수 등을 서류검사와 면담조사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16일까지 조종사 건강검진을 마친 뒤 이르면 17일부터 면담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착륙 당시의 기장과 부기장 2명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사고 현지에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와 우리 쪽이 합동으로 조종사들을 조사했지만, 당시 진술에서 조종사 과실이 드러난다고 해도 항공법상 처벌을 하지 못하게 돼 있어 비행절차를 제대로 지켰는지 추가로 조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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