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2시 40분쯤 경남 사천시 축동면 가화천에서 77살 박모 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인근 공사현장의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 지점의 하천 깊이는 1미터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재첩을 채취하려고 물에 들어갔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진 뒤 신고 있던 장화와 옷 등이 미끄러워 일어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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