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4시 10분쯤 독도 남동 해상 약 20km 지점에서 스크루에 밧줄이 감겨 운행할 수 없는 87톤짜리 어선 1척이 동해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조난 어선엔 선장 50살 이모 씨와 승선원 1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아침 8시쯤 경주시 감포항에서 출항해 독도 근해 조업지로 향하던 중 해상에 떠다니는 밧줄이 스크루에 감기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에서 경비 중인 고속경비함 제민12호를 급파해 잠수요원 2명을 입수시켜 30분 만에 밧줄 30m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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