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5시쯤 경기 가평군 승안리의 한 펜션 앞 계곡에서 38살 여성 이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이씨는 회사 동료들과 펜션에 놀러 왔다가 계곡에서 미끄러져 급류에 휩쓸렸으며, 4㎞가량 떨어진 하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씨를 구하기 위해 남자 동료 2명이 물에 뛰어들었으나 거센 물살에 휩쓸렸다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회사 동료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가평지역은 새벽 2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오후 1시 해제됐으며 어젯밤부터 12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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