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내년 2학기부터 학교 급식의 나트륨 함량을 공개하는 등 오는 2017년까지 학교급식에 포함된 나트륨 함량을 한끼 740㎎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나트륨 저감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끼 740㎎은 현행 928㎎보다 20% 적은 수준입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초·중·고교에서의 나트륨 섭취 실태와 평균 폐기율 등을 조사·분석하는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저염식 조리법과 싱겁게 먹기 교육지침 등을 담은 '나트륨 줄이기 매뉴얼'을 개발해 오는 11월 일선 학교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영양교사가 나이스 급식시스템에 식단표를 올리면 자동으로 나트륨 함량이 표시되도록 시스템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평균 4천878㎎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권장 수준인 2천㎎의 두 배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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