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정부군이 시나이반도의 이슬람 무장단체 진압을 계획하고 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가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집트군 관계자는 "무장단체와 테러리스트를 겨냥한 공격엔 포병부대와 전투기가 동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무장단체가 항복할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며 "공격이 시작되면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라파 국경은 무기한 차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일 이집트 군부가 무르시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시나이반도에선 검문소 등을 겨냥한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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