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의 오늘(12일) 같은 날씨, 저는 참 좋더라고요.
비가 많이 오지도 않으면서 바람이 아주 시원하죠.
토요일인 내일은 초복이에요.
초복부터 말복까지 한 20일 정도가 여름 중에서도 가장 더운 삼복더위잖아요.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은 장맛비가 오면서 더위가 거의 없지만, 남부지방에 계신 분들은 몸에 좋은 보양식을 좀 챙겨 드시는 게 좋겠어요.
오늘도 남부지방 대부분에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비는 어떻게 될까요? 토요일인 내일 오전까지는 이 장마전선이 주로 중북부지역에 영향을 줄 거고,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간에 전국적으로 비가 옵니다.
다만 7호 태풍 '솔릭'이 상륙한 이후에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약간의 변수가 생길 가능성은 있고,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도 좀 물러나겠습니다.
내일 오후가 되면 장맛비도 소강상태에 접어들 겁니다. 흐리고 선선해서 오후에는 외출하시기에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내일 남부지방의 낮기온도 대체로 31도나 32도선으로 덥기는 덥지만 그동안의 폭염과 비교하면 한결 좋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알아봅시다 여성에게 흔한 질환 방광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 방광염에 걸리게 되면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증상이나 갑작스러운 요의를 느끼는 요절박 증상, 배뇨통이나 치골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변 후 항문을 닦을 때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평소 물과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고, 소변을 너무 오래 참지 않도록 한다.
- 커피나 홍차보다는 요로 감염을 방지하는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만약 방광염이 의심된다면 바로 전문의의 상담과 진료를 받도록 한다.
네, 그리고 다시마와 늙은 호박을 많이 드세요.
이뇨작용을 통해서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준다고 합니다.
다음 주에도 남부보다는 중부지방에 비 예보가 더 잦을 거고, 서울의 낮기온, 활동하기에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도쿄도 계속해서 구름이 많으면서 꽤 더울 거고, 상하이에 바람이 많이 불겠습니다.
유럽에는 구름이 거의 없는 하늘이어서 대부분 맑은 날씨가 되겠고, 내일 LA도 맑은 날씨지만, 뉴욕에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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