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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최고 200mm 호우…남부, 폭염 고비

중북부지방에는 지루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지방에는 호우특보도 내려져 있지만 전반적으로 비의 강도가 약해진 상태인데요.

하지만 오후 늦게나 밤부터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13일) 오전까지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주의를 하셔야 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한 쪽에서 내려오면서, 내일은 중북부지방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일까지 경기 북부와 영서지방에는 최고 200 mm 이상, 서울에도 최고 120 mm 가량의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그 밖의 중북부지방으로 호우특보가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늘(12일)로써 닷새째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오늘이 폭염의 고비가 되겠는데요.

대구를 기준으로 오늘은 35도까지 치솟겠지만, 초복인 내일은 32도선으로 내려오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다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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