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다리 밑이 마임이나 댄스, 악기연주와 같은 거리공연과 사방 치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서울시는 올여름 시민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한강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강 다리 밑 14곳에 휴식공간을, 9개 한강공원에 그늘 쉼터 20곳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강 다리 밑 14곳 중 잠실대교와 한남대교 남단에서는 전통놀이와 다양한 거리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남대교 남단에서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다리 밑 영화제'도 열립니다.
성산대교 북단, 광진교 남단 등 나머지 12개 다리 밑에는 의자 120개와 평상 25개 등이 놓여져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휴식처가 설치됩니다.
뚝섬 음악 분수 옆과 여의도 원효대교 주차장 앞, 이촌 거북선 나루터 옆 등 9개 한강공원에는 그늘 쉼터와 의자가 설치됐으며 그늘 목도 심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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