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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필로폰 유통한 판매책 등 23명 검거

전국에 필로폰 유통한 판매책 등 23명 검거
전국에 필로폰을 유통한 전직 소매치기범 등 판매책 10명과 이를 사들여 투약한 13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9월부터 49살 백모 씨 등 전국의 판매책 4명에게 필로폰 110g을 2천395만 원에 판매한 혐의로 61살 황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황씨는 투약자와 직거래는 위험하다고 판단해 교도소 복역 당시 알고 지낸 마약 전력자들을 서울과 인천, 경남, 강원에 중간 판매책으로 두고 이들과만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중 인천 지역 판매책인 39살 서모 씨 등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폭력배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55살 이모 씨 등 상습투약자 4명은 경남지역 선박 소유주들을 상대로 도박을 하며 정신을 집중시키기 위해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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