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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버냉키 효과'로 큰폭 상승 출발

뉴욕증시 '버냉키 효과'로 큰폭 상승 출발
현지시간 오늘(11일) 뉴욕증시는 당분간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으로 큰 폭으로 오르며 출발했습니다.

오늘 오전 오전 9시 52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141.10포인트 뛴 15,432.76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16.21포인트 오른 1,668.8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5.92포인트 상승한 3,556.68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가 크게 오르며 시작한 것은 어제 나온 버냉키 의장의 발언 덕분입니다.

버냉키 의장은 전미경제연구소 주최 행사에서 연준의 양대 정책목표인 고용안정과 물가안정을 위해서 여전히 할 일이 남아있다면서 "상당한 수준의 경기확장적 통화정책이 당분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월 85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매입하는 제3차 양적완화 조치를 이른 시일 내에 중단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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