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당시 헌신적인 구조로 칭송을 받은 객실 승무원 중 6명이 미국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출발 직전까지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출국에 앞서 취재진 앞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 승무원들은 사고 당시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듯 침통한 표정과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희생정신으로 피해를 최소화한 영웅들,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