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5시쯤 충북 영동군의 신라 고찰 중화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00㎡ 크기의 사찰 대웅전이 기둥만 남긴 채 타고 충북도유형문화재인 2점의 목불과 탱화도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에 탄 대웅전 안에 촛불이 켜져 있었다는 사찰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인 중화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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