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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 테러' 일본인, 1천만 원 배상하라" 판결

윤봉길 의사 순국비와 위안부 소녀상에 연달아 말뚝을 박은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에 대해 법원이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소송 과정에서 스즈키 씨가 한 번도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스스로의 행위를 자백한 것으로 간주하고, 소송을 낸 윤봉길 의사의 후손에게 1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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