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하연수는 최근 한 가방 브랜드와의 화보 촬영에서 다정한 데이트 장면을 연추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송중기와 하연수는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하며 아이처럼 순수한 사랑의 떨림을 표현해 냈다.
특히 올봄 TV CF 촬영 이후 두 번째 만남을 갖는 송중기와 하연수와는 쉬는 시간 내내 대화를 나누며 부쩍 친해진 모습으로 화기애애하게 현장을 이끌었다.
또한 두 연인의 데이트 장면을 촬영할 때는 여성 스태프들의 단발마의 한숨 소리가 스튜디오를 채웠다는 후문이다.
송중기 하연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하연수, 인정하긴 싫지만 어울리네" "송중기 하연수, 뭔가 오빠 동생 느낌" "송중기 하연수, 송중기 반가워" "송중기 하연수, 화보 예쁘게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와 하연수 화보 컷은 7월 말 쌤소나이트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송중기 하연수=BH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