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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의사 1만9천명…32년만에 10배 늘어

여자 의사 1만9천명…32년만에 10배 늘어
여자 의사가 30여년만에 10배로 늘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협회 신고 회원수가 8만7천668명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의협이 발표한 회원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면허가 발급된 의사수 11만2천97명 가운데 78.2%가 의협 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신고하지 않은 의사 약 2만5천명은 사망자 또는 해외출국자이거나 면허를 사용하지 않는 의사들입니다.

전체 신고회원 중 여자는 1만9천604명으로 22.4%를 차지했는데 지난 1980년 당시 1천918명의 10배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회원의 94.2%가 도시지역에 분포했으며 59.9%가 서울과 6개 광역시에 몰려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인 회원을 뺀 신고 회원의 33.5%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의료진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병원 및 의원을 개원한 회원이 32.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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