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140개 국정과제 가운데 항공교통 안전과 원자력 등 9개 과제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노란불'이 켜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140개 국정과제를 진행상황에 따라 녹색과 노란색, 빨간색 등 3가지 색깔로 표시하는 신호등식 평가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원전 비리와 여객기 사고 등 9개 과제가 좀 더 관심이 필요하다는 노란불로 평가됐습니다.
원전비리와 항공안전 외에도 '청년 취업 활성화와 해외진출 지원',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 '학교폭력 제로 환경' 마련 등의 과제도 노란불로 평가돼 좀 더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서 볼 때 미흡한 과제의 경우 노란등이 점등된다"며, "이번에 공개한 신호등은 중간점검 결과로 국조실과 관계부처가 협업해 녹색등으로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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