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이 군 시절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최원영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인생의 큰 깨달음을 얻었던 자신의 군 생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특히 최원영은 조교로 군에 복무하던 시절 한 손을 잃을 뻔했던 치명적 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병사들에게 수류탄 투척 교육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한 최원영은 사건의 전말을 담담히 털어놔 출연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원영이 밝히는 군 시절 끔찍한 사고의 기억은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화신’에서 공개된다.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