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수입 공개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천만 원 정도 벌었다"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이 수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Mnet 댄스서바이벌 '댄싱9'의 댄스마스터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에게 MC탁재훈은 "댄서는 돈을 얼마나 버냐"고 물었고 박지은은 "댄스스포츠가 아무래도 많이 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은은 "순수무용이나 스트릿 댄스는 무대가 한정된 편이다. 하지만 댄스스포츠는 강습이나 공연도 가능해 수입이 더 많다"라며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벌었을 때는 한달에 1000만원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은 수입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지은 수입 공개 우와 대단하네", "박지은 수입 공개 댄서들도 능력자들은 많이 버는구나", "박지은 수입 공개 근데 역시 능력이 있어야 저 정도 벌겠지?", "박지은 수입 공개 수입 대단하네", "박지은 수입 공개 한달 천만원..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은은 MBC '무한도전',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등에서 스타들에게 댄스스포츠를 강습해 유명세를 얻었다.


(박지은 수입 공개 사진=Mnet '비틀즈코드2'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