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부부처가 요구한 내년도 예산과 기금 지출 총액이 올해보다 6.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가 요구한 내년도 예산규모는 364조 7천억원으로 올해보다 6.6%, 22조 7천억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 정부의 핵심공약인 보건·복지·노동 분야가 11.3% 급증한 108조원으로 역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교육 예산요구액도 60조원에 육박해 두 분야의 예산이 총예산 요구액의 46%에 달했습니다.
반면, 사회간접자본 예산요구액은 지난해에 비해 12.9%나 줄었습니다.
기재부는 각 부처 요구안을 바탕으로 정부 최종안을 마련해 9월 말까지 내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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