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가짜 고춧가루를 만들어 수억 원어치를 유통한 혐의로 55살 여성 최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2011년 초부터 2년 동안 중국산 다진 양념과 고추씨 분말 등을 섞어 만든 가짜 고춧가루 110톤, 8억 8천만 원어치를 수도권 일대 음식점 50여 곳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산 고춧가루보다 혼합양념의 관세가 싸다는 점을 노리고 중국산 양념을 국내로 들여와 가짜 고춧가루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산 혼합 양념으로 가짜 고춧가루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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