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 속 김남길-손예진 커플이 세 번째 키스를 성공할 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드라마 ‘상어’의 13회 속에서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안타깝게 만든 ‘상처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슬프게 만들었다.
상처를 입고 돌아온 이수(김남길 분)와 그 상처를 치료해주던 해우(손예진 분)의 두 사람 마음과 몸 모두 상처를 남긴 채 돌아선 키스였다.
‘상어’의 13회 말미에 방송된 14회의 예고편에서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좁은 공간에서 마주 선 채 눈빛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드라마 ‘상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다시 마주 선 두 사람이 세 번째 키스를 성공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에도 강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좁은 공간 안에 서 있는 듯한 ‘이수-해우 커플’의 모습이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