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로 폐사한 가축을 보험으로 보상해달라는 축산농가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가축재해보험 피해보상 건수는 25건으로, 폐사한 가축 수는 3만 2천마리에 달했습니다.
특히 더위에 약한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축산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올해 폭염 피해접수는 지난해보다 한달가량 앞선 것이어서 피해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가축재해보험은 소, 돼지, 닭 등 16종의 가축을 기르는 축산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폭염에 축산농가 비상…3만 2천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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