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무사령부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23차 아시아·태평양 군진 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미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캐나다, 중국, 일본, 태국, 호주,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30개국 군 의료담당자와 세계보건기구가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재난대응, 인도주의적 구호, 신속 의료대응팀 운영, 전장 의무지원, 전상자 처치, 전염병 등 군진의학 정보를 상호 공유합니다.
전·평시 장병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뇌수막염 등 전염병에 관한 별도의 그룹 토의를 진행해 각군의 군내 전염병 역학, 관리, 치료에 대한 정보도 교환할 예정입니다.
국군의무사의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두번째 개최하는 군진의학 학술대회를 계기로 한국군 의무병과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전염병 관리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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