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서 통 크게 쐈다.
최수영과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이종혁이 스태프들을 위해 든든한 식사를 선물하며 훈훈한 스태프 사랑을 실천한 것.
촬영 스태프들에 따르면 이종혁은 평소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친근함을 표할 뿐 아니라, 지난 6월 스태프및 배우에게 통큰 소고기 회식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종혁은 지난 30일 더운 날씨 남양주시 세트장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현장에서 식사를 빠르게 해결한 뒤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00인분의 누들박스 ‘웍앤박스’ 를 특별히 현장에 직접 준비해 남다른 스태프사랑을 입증했다.
‘시라노 에이전시’의 리더 서병훈을 연기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도 남다른 리더쉽으로 현장분위를 즐겁게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