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사고 여객기에 단체 관광객들을 보낸 여행사 모두투어는 이틀째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측은 사고 여객기에 탄 단체 관광객 24명 가운데 19명은 호텔 등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나머지 5명은 병원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치료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관광객은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연락을 해 별 부상없이 안전하게 있다고 안심시켰습니다.
모두투어는 사고 직후 미국으로 직원 1명을 급파하는 등 현지 직원을 포함해 5명이 샌프란시스코 공항과 병원, 호텔을 오가면서 여행객의 이동과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측은 대책 회의를 열고 사고 관광객 지원 방안과 환불, 보험 적용 범위를 검토했습니다.
사고 여객기에는 8일 간 일정으로 미국 서부 여행을 떠난 24명이 탑승했으나 다른 여행사의 단체 관광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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