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쿠데타'로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이집트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리아는 이미 내전에 휩싸였다며 슬픈 얘기지만 이집트도 같은 방향, 즉 내전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집트 국민이 비극적인 운명을 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집트는 지난 3일 군부가 시민의 광범위한 저항에 편승해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무르시 지지층과 반대파 사이에서 크고 작은 유혈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신화 통신은 이집트 군부가 내전 방지 의지를 확고하게 갖고 있는데다 지금까지 세력 간 충돌을 잘 통제해 왔기 때문에 폭력이 가라앉을 것이라며 내전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