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7일) 전국에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며 해수욕장과 물놀이장 등을 찾는 피서객의 발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호남과 영남에는 최고 50mm가량의 비가 내렸고 일부 중부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3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가랑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여름철 휴일에 보통 20만 명 이상 몰리는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이 장맛비 여파로 5만여 명으로 줄어드는 등 부산 지역 7개 해수욕장은 평소보다 한산했습니다.
충남 대천과 만리포, 꽃지 해수욕장 등 서해안 유명 해수욕장에도 피서객이 뚝 끊겼습니다.
반면 비가 오지 않은 강원도는 동해안과 산간계곡까지 피서객이 찾았고 실내 물놀이장이 있는 용인 에버랜드에도 2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SBS 시청자 제보]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관련 제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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