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충청도까지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은 노랗게 보이는 충청도 곳곳에 시간당 1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서해상에 보이는 비구름이 점차 발달해 들어오면서 밤 늦게부터는 그밖의 중부지방에도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8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는데요.
강수량도 수도권과 영서에 최고 100mm 이상, 충청과 경북북부에도 최고 70mm로 많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일 때도 있겠지만, 남부지방은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남부지방은 대구 32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모레 북한으로 올라갔다가 주 후반쯤 다시 내려올 전망입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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