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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사고 中고교 캠프단 2명 안전 미확인

아시아나기사고 中고교 캠프단 2명 안전 미확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착륙사고를 낸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했던 중국인 승객 141명 가운데 학생 2명의 안위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사고기에는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시와 저장(浙江) 장산(江山)시의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70명이 단체로 탑승했다.

저장성 교육국은 장산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름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학생과 교사 35명이 사고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중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저장성 교육국은 밝혔다.

산시성 교육국도 타이위안 제5고등학교 및 타이위안 제1외국어 학교 소속 학생 30명과 교사 5명이 여름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사고기에 탔으며, 교사 1명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을 뿐 나머지 학생과 교사는 모두 안전하며 빠짐없이 연락이 닿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기에 중국인이 대거 탑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나 상하이 지점과 베이징지점에는 가족의 안부를 묻는 중국인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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