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14편 착륙 사고로 폐쇄됐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활주로 2개가 정상화됐다고 공항 당국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후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되면서 항공 스케줄이 사실상 엉망이 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항공편 330편이 이미 취소됐고 취소 항공편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항공기 70여대는 주변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당국은 트위터 등을 통해 "큰 혼잡이 예상되니 항공 여행 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과 버진 아메리카 항공은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거치는 항공권 구입 고객에게는 내일까지 일정 변경에 수수료를 매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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