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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 "최소 2명 사망·60명 부상당한 듯"

외교부 당국자 "최소 2명 사망·60명 부상당한 듯"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샌프란시스코 당국이 현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데 최소 2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사망자 국적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사고 피해와 관련해 "현재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직원들을 공항과 현지 인근 병원 파견해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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