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토교통부 상황실 담당자 연결해 사고 현황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부 운항정책과장 장만희 과장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장만희 과장님. (네, 장만희 과장입니다.) 지금 국토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사고 경위부터 정리해주실까요?
[장만희/국토교통부 장만희 운항정책과장 : 예, 일단 오늘 새벽 3시 20분 경에 아시아나 항공기가 샌프란 시스코 공항의 28번 활주로 착륙하는 도중에 활주로에 동체 후미가 충돌하면서 활주로를 이탈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네, 지금 여러 가지 사고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데 테러에 의한 사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사고의 원인을 지금 말씀드리기에는 이른 감이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해야 하겠지만 일단 테러에 의한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목격자 진술을 종합해봤을 때, 앞바퀴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동체 착륙을 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여러 가지 보도가 있어서 약간의 혼선이 있는 것 같지만, 현재까지 파악한 바에 의하면 특별히 항공기에 결함이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국토교통부, 사고 수습이나 여러 가지로 바쁘실 텐데, 이런 사고가 나면 어떤 조사 절차를 밟게 됩니까?
[항공기 사고는 아이카호에서 정하는 국제 기준에 따라서 우선 현장 조사, 현장조사에서 이뤄진 팩트 파인딩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분석을 하게 되고, 분석한 결과로 해서 안전 개선권고를 발행하는 절차로 진행되게 됩니다.]
아무래도 블랙박스를 봐야지 정확한 원인이 나오겠죠?
[그렇습니다. 항공기 사고에 있어서, 원인 규명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역시 블랙박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행경로 기록장치인 FDR과 조종실 음성 녹음장치인 CVR을 해독을 하고 서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서 정확한 원인이 규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네, 장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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