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시아나기 충돌' 샌프란시스코 공항 폐쇄…미 당국 조사 착수

<앵커>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미국 안전당국은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폐쇄하고 즉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성철 특파원, 현장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아시아나기의 충돌 사고 직후 미국 언론들 CNN과 MSNBC, 폭스뉴스 등 미국 방송들은 현지 피해상황을 시시각각 전하면서 관련 속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와 관련해서 최소한 2명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조금 전에 최소한 1명이 사망했다, 이런 보도를 냈습니다.

부상자는 60여 명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아닙니다.

인명 피해와 관련해서 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조금 전 SBS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경찰과 함께 있는데 경찰이 피해 규모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정보를 수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부상자들은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과 피닌슐러병원 등에 분산 수용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관계자도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공항은 현재 폐쇄된 상태입니다.

새너제이 등 주변 공항으로 여객기들이 우회하고 있습니다.

미국 항공당국은 즉각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NTSB,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잠시 뒤에 기자회견을 열어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 지금까지 파악된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